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상 파괴주의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동로마 제국]]에서 2차례 (1차: 726 ~ 787년/2차: 814 ~ 842년)에 걸쳐 일어난 대대적인 [[성상(조형물)|성상]] 파괴 운동. 아랍 무슬림 세력인 [[우마이야 왕조]]의 [[제4차 콘스탄티노폴리스 공방전|콘스탄티노폴리스 포위]]를 극복한 이사우리아 왕조의 [[레온 3세]]가 시작하여 아모리아 왕조까지 지속되었다. 신의 형상이나 인간/동물의 우상 제작을 거부하는 [[이슬람]]의 영향을 받아서 시작되었다는 설이 있다. 칼케돈 파와 [[단성론]]과의 대립으로 아랍인들에게 시리아와 이집트를 빼앗긴 [[동로마 제국]]이 그나마 남은 영토 내에서 기존의 칼케돈 파와 성상 파괴주의파로 다시 분열하게 되는 근본적인 원인이 되었다. 또한 동로마 황제들의 성상 파괴주의는 포교의 수단으로 성상을 적극 활용하던 [[로마]] [[교황]]의 반발을 사서 동서 교회의 갈등을 유발, 1054년에 상호 파문으로 벌어진 [[동서 교회 대분열]]의 시초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. [[이스탄불]] [[톱카프 궁전]]내에 위치한 이리니 성당이 이 성상파괴시기에 지어진 건물인데, 본당 안에 [[십자가]] 하나만 달랑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. [[오스만 제국]] 시기에 이 건물은 회칠도 없었고 그냥 그 모습 그대로 궁전 무기고, 보물창고, 19세기에 들어서는 궁중보물박물관으로 활용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